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 우리 쌀 소비촉진 홍보 행사 열어

▲ 학생들에게 쌀국수 360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국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회장 안순옥)는 우리 쌀의 우수성과 소비확대를 위해 지난 8월29일 쌀 중심 시범학교인 창녕명덕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쌀국수 360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미래소비자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변화된 서구식 식생활과 간편 식사를 선호하는 식문화로 인해 개인별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또 우리 쌀을 활용한 쌀국수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리플릿을 함께 전달해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열었다.

안순옥 회장은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맛과 건강에 좋은 쌀국수를 전달하는 홍보 행사를 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전 소비자들이 쌀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생활개선회도 우리 쌀 소비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