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24명 바른식생활지도사 1급 자격증 취득

▲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지난 2월부터 진행한 바른식생활 교육의 수료식을 지난 8월27일 가졌다.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회장 신현숙)는 지난 27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한음강의실에서 ‘바른식생활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생활개선회 재능활용 지역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바른식생활 교육’은 지난 2월부터 ‘바른식생활지도사 1급’ 교육과정을 운영해 24명을 배출했다. 바른식생활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한 회원들은 어르신, 장애우, 결혼이민자여성, 어린이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천병순 회원은 “바른식생활 교육 과정에서 식생활 계획 지도안 작성과 모의평가 훈련을 통해 역량이 한층 강화됐으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또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배운 것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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