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 만들기, 축산물 이용 등 체험

▲ 한국생활개선하동군연합회는 지난 6~8일, 3일간 70명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받았다.

한국생활개선하동군연합회(회장 지근숙)는 지난 6~8일, 3일간 고전면 ‘하동을 담은 로컬푸드(하담로)’ 체험장에서 읍면생활개선회원 9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생활개선회 축산물 가공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하동축협과 협력해 실시하는 ‘생활개선회 축산물 가공 체험 교육’은 지난 4월에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조리실습실에서 읍면생활개선회원 70명을 대상으로 찹스테이크, 소고기야채말이 등을 실습한 ‘축산물 활용 건강식단 개발 교육’에 이은 두 번째 교육이다.
4~5개 읍면씩 3일간 진행됐던 교육은 소시지 만들기 체험, 우리 축산물 이용 홍보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하동축협 솔잎한우프라자에서 실제 소시지 제조, 교육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이 농·축산물의 생산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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