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특별자금 지원으로 유동성 확대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북지역 중소기업의 유동성 부족 문제해결을 위해 8천억원 규모의 추석 명절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추석 명절자금 지원기간은 9월27일까지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신규자금 3천억 원, 기한연장 5천억 원씩 총 8천억 원 한도로 지원된다.
자금 용도는 운전자금대출과 시설자금대출 모두를 포함하며,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추석 명절자금 특별우대금리 0.1%를 추가로 제공하는 등 대출상품에 따라 최고 1.5%의 우대금리를 제공키로 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