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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도매시장, 가연성폐기물 전년대비 36% 줄어종류별로 콘티박스·톤백을 이용해 분리배출
이희동 기자  |  lhd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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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4  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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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는 지난해 7월 매일 쏟아지는 31톤의 쓰레기 처리를 위해 공사, 도매법인, 중도매인으로 구성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환경대책위원회’를 운영해 유통인과의 폐기물 적기 반출과 악취 없는 환경 조성을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한 결과, 단계적 폐기물 감량화 사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단계 사업으로 쓰레기 발생량이 가장 많은 산물동을 대상으로 벌크 형태의 쓰레기를 성상별로 콘티박스와 톤백을 이용해 분리배출을 실시했으며, 점검과 단속보다는 쓰레기 감량화의 필요성을 유통인 스스로 인지하고 자발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면서 7월말 현재 가연성 폐기물은 전년 동기 대비 36%의 감량을 보였다.

김성수 사장은 “산물동을 시작으로 출발한 1단계 사업에 이어 청과동 및 수산동을 대상으로 한 2단계 쓰레기 감량화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중점지역을 지정해 분리배출을 정착화시키고 환경 현답 클라우드를 활용한 공사, 도매법인, 청소용역 업체 상호 간의 소통을 통해 쓰레기 감량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분리배출 안내문 배포 및 교육을 통해 유통인 환경의식 고취는 물론 외부 쓰레기 무단투기와 유통인 대리 투기에 대해서는 철저한 단속으로 과태료 처분 및 행정처분 등 강력하게 조치하는 등 쓰레기 감량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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