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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닿는 데까지 끝까지 싸우다 갈 거야”■ 화제의 영화 -「김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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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9  11: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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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죄를 받기 위한 김복동 할머니의 27년 간의 기나긴 여정

   
 

모두가 알아야 하고, 알려야 하는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영화 ‘김복동’은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1992년부터 올해 1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했던 27년 간의 여정을 담은 감동 다큐멘터리다.

영화는 90세가 넘는 고령의 나이에도 전 세계를 돌며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죄를 요구한 김복동 할머니의 역사를 고스란히 전한다.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희망을 가지고 싸워온 김복동 할머니가 되찾고 싶었던 삶, 전 세계에 세우겠다던 소녀상의 의미, 그리고 ‘나는 희망을 잡고 산다, 희망을 잡고 살자’며 후세에 희망의 씨앗을 뿌린 발자취는 진한 울림과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여전히 사죄하지 않는 아베 정부와 일본군 ‘위안부’는 역사 날조라고 주장하는 일본, 그리고 2015년 피해자는 배제한 채 정부주도로 합의한 ‘잘못된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에 맞선 김복동 할머니의 위대한 행보는 우리 모두의 결의를 다지게 한다.

영화 ‘김복동’은 ‘자백’, ‘공범자들’에 이은 뉴스타파의 3번째 작품으로 송원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한지민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또한 국내 최고 실력파 아티스트인 윤미래가 영화 주제곡 ‘꽃’을 불렀고 주제곡의 작사·작곡은 혼성 듀오 로코베리(로코, 코난)가 맡았다.
한편 지난 2일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 뒤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다”는 운동이 이어지면서 영화 ‘김복동’에 대한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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