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당진시聯, 한마음 화합대회서 결의

▲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박정순)는 지난 22일 연합회 임원·대의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한마음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박정순)는 지난 22일 대의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생활개선회의 5대 과제 실천 역량과 조직 결속력 강화, 3농 혁신의 주체적 활동 수행을 위한 한마음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당진시연합회는 생활개선 5대 과제 실천의 일환으로 깨끗한 농촌마을을 가꾸기 위해 20여 차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고, 쌀국수, 쌀떡국 등 판매를 통한 우리 쌀 소비촉진 활동과 벼 우량종자 생산포를 경작하고 있다.

또한 선진농업기술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새기술 시범사업과 선진농업 기술 현장연찬으로 농업기술을 배우고 실천하고 있으며, 노인복지관 급식봉사, 강원도 산불피해 돕기 등 이웃사랑활동도 왕성히 펼치고 있다. 아울러 여성농업인의 지위 확보를 위한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농촌 가치의 헌법 반영과 국민적 이해 증진을 위한 캠페인과 지역축제 참여 등 도농상생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정순 회장은 “이번 대회는 생활개선 5대 과제 실천 상황을 점검하고, 재다짐하는 자리”라며 “특히 독거노인에 대한 후원 결연, 봉사지원으로 소외된 농촌노인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