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글로벌무역진흥원과 업무협약

▲ 지난 24일 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 품질 인증품목 수출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글로벌무역진흥원 윤주택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과 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 품질 인증품목 수출협의회 장세일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

우리 농수산물을 주원료로 전통식품을 수출 활성화를 위한 (사)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 품질 인증품목 수출협의회(회장 장세일)와 세계 유수의 화장품·뷰티전문 박람회와 국제컨퍼런스 전문 주관협회인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글로벌무역진흥원(이사장 윤주택)은 지난 24일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 이광범 회장, 품질 인증품목 수출협의회 장세일 회장, 이재하 사무총장, 김동윤 사무국장, 기영훈 관세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할랄 인증과 뉴비즈니스 모델 창출 ▲정보교류 및 수출육성 개발 협력 ▲협약 기관 상호간 발전전략 개발과 국내외 전시 협력 등에 관해 논의했다.

윤주택 이사장은 해외 판로개척에 경험과 노하우를 한국전통가공식품에 전수를 약속했고, 장세일 회장은 한국전통가공식품의 해외 비상을 위한 IBITA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광범 회장은 “이번 협약은 IBITA 해외 수출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무역전시를 함으로써 한국 전통가공식품산업 유망기업들의 제품 우수성을 세계에 입증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국제뷰티산업협회 글로벌 무역진흥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조기에 시스템화돼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IBITA는 10월 초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아리랑축제’ 기간에 2019한·아세안국제무역박람회를 오렌지카운티한인축제재단과 공동주최해 유망기업들이 아세안 및 미국 진성 바이어들과 미국현지에서 성공적인 판로확대와 수출 활성화를 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