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 10개회 목공체험 교육

▲ 한국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는 지난 9일까지 순차적으로 10개회가 목공체험교육을 받았다.

한국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회장 김남순)는 김해목재박물관에서 지역 10개회를 순회하는 과제교육을 지난 9일 마쳤다. 이번 과제교육은 친환경·웰빙·힐링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목공체험과 나무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받는 시간이었다.

교육이 이뤄진 김해목재박물관은 어린이들에게는 나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목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이자 어른들에게는 실생활에 필요한 각종 목공예품을 만들어보는 체험하는 공간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나무는 생활 속 가까이에 있는 친환경 소재로 가구, 건축자재 등 여러 곳에서는 사용되는 친숙하면서도 소중한 자원으로 의미 있는 수업이었다”고 말했다.

김남순 회장도 “김해시연합회가 목공체험을 통해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나무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김해가 친환경 생태도시로 나가는데 핵심적 역할을 하는 단체가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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