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회원 시상...강원지역 6차산업 현장도 견학

▲ 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는 8일부터 9일까지 농촌지도자회와 함께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김순이) 주관으로 8일부터 9일 2일간에 걸쳐 강원도 고성군에서 제11회 생활개선회원과 농촌지도자회원 320여 명이 함께하는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두 단체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인천 농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지도자로서의 리더십 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한마음대회에서는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농업인 시상과 농업·농촌 트렌드 변화라는 주제의 특강, 소통과 화합의 장, 농업의 6차산업화 현장 견학 등이 진행됐다.

김순이 회장은 “인천시연합회는 농업신기술을 보급하고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단합된 힘으로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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