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함안군聯, 15회에 걸쳐 국학기공 배워

▲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는 전통문화계승교육 일환으로 국학기공과정을 15회에 걸쳐 배우고 있다.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회장 강정녀)는 전통문화계승교육의 일환으로 국학기공과정을 8월28일까지 15회에 홍순돌 전문강사를 초빙해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전통문화계승교육은 전통 생활문화 과제를 습득·보급해 학습단체로서의 역량을 키우며 바람직한 농촌전통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교육으로 상반기에 장구난타과정은 총 20회에 걸쳐 회원 15명이 수료한 바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국학기공과정은 회원 상호간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신바람 나는 함안문화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정녀 회장은 “국학기공과정은 회원 상호간의 건강을 유지하게 하는 실용적인 교육으로, 참여할수록 몸에 이로운 귀한 시간이라 교육기간 동안 모두가 건강하게 이 과정을 이수해서 우리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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