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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일본 규제에 농식품수출까지 불똥 튈까?농식품부, 일본의 수출통제에 따른 농식품 수출현황 점검
이명애 기자  |  love8798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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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5  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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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는 지난 5일 농식품부 회의실에서 대(對)일 농식품 수출 점검회의를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개최했다.

파프리카·김치·토마토 등 대(對)일 주요 수출업계 참석

일본의 산업 소재 수출 통제에 따라 국내산 농식품의 대(對)일 수출에도 영향이 있을까 우려된다.

이에 농식품부는 지난 5일 농식품부 회의실에서 대(對)일 농식품 수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농식품부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수출 유관기관과 파프리카·김치·토마토 등 대(對)일 주요 수출 농식품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주요 수출품목의 최근 동향 파악, 향후 일본의 가능한 조치에 따른 농식품 수출에 미칠 영향 및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일본의 가능한 조치를 다양하게 검토해 우리 수출에 미칠 영향을 논의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해 일본의 조치에 따른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종자·농기계·사료 등 대(對)일 수입품목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aT 일본 지사, 농무관 등을 통해 일본 비중이 높은 파프리카·토마토·김치 등 주요 품목의 현지 수출 동향을 점검하고 신속하게 공유키로 했다.

참석한 업체들은 아직까지는 큰 영향이 없으나, 일본 정부의 특이 동향이나 품목별 애로 발생 시 관련 정보를 적극 전파해달라고 요청했다.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앞으로 일본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특이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에 신속한 대응조치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대일본 농식품 수출액은 지난해 13억2000만 달러이며 올해 상반기 수출액은 6억9000만 달러로서 전년 동기대비 2.7% 증가했다.

지난해 對일 농식물 수출액은 파프리카 9200만 달러, 김치 5600만 달러, 인삼 3300만 달러, 토마토 1300만 달러, 백합 690만 달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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