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에 초점 맞춘 부동산 관련 세미나 개최키로

▲ (사진 왼쪽부터)이춘희 서울시산림조합장과 홍은표 상명부동산연구소장

서울시산림조합(조합장 이춘희)과 상명부동산연구소(소장 홍은표)는 지난 3일 상명대 서울캠퍼스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두 기관은 산림조합원이 소유한 부동산의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조합원들의 관심도가 높으면서 상명대가 학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풍수분야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또한 조합원이 상명대 경영대학원 글로벌부동산학과에 입학할 경우 장학금을 지급하고, 부동산 컨설팅도 제공키로 했다.

홍은표 소장은 “도시공원 박사학위를 가진 이춘희 조합장을 연구소의 연구위원으로 추대해 두 기관의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했으며,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