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진주시聯, 한마음대회 개최

▲ 한국생활개선진주시연합회는 2일부터 3일까지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대회를 진행했다.

한국생활개선진주시연합회(회장 강현숙)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통영스텐포드리조트에서 회원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식전 공연으로 틈틈이 익혀온 생활체조를 선보였으며, 지역사회와 농업발전에 기여한 금산면 이인숙 회장 등 3명에게 진주시장 감사패, 진성면 허말달 회장은 도연합회장 표창패를 받았다. 2부 행사에서는 여성 농업인의 단합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진행됐다.

강현숙 회장은 “바쁜 농사일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며 “나날이 변해가는 농촌에 활력을 더하고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여성지도자의 역할과 농업발전에 기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