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농축산물 생산 앞장서고, 농업인 화합 도모

▲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는 6월27일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회장 김종숙)는 지난 6월27일 농촌지도자회와 함께 농업인단체 한마음대회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7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엄태준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홍헌표 이천시의장, 이화숙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학습단체가 함께하는 대동 한마당을 마련하고, 명품 농·축산물 생산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 농업 생산의지를 더욱 높이고 농업경쟁력을 향상시키며 농업인 단체간의 유대와 회원 친목을 도모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 1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회원들은 농업 생산의지를 더욱 높이고 농업경쟁력을 향상시키며 농업인 단체간의 유대와 회원 친목을 도모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문호길 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회원들은 농업 생산 의지를 더욱 높이고 농업경쟁력을 향상시키며 농업인 단체간의 유대와 회원 친목을 도모하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숙 회장은 “지역의 명품 농축산물 생산에 앞장서는 한편, 모두가 행복한 문화도시 이천을 만드는데 생활개선회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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