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회장 강영남)는 지난 6월27일 청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기술과제보급 역량강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강상규 소장의 ‘청양농업 농촌 미래는!’, 한국경영개발진흥원 조정문 원장의 ‘감성시대 소통이 답이다’ 특강과 읍.면 대항 명랑운동회, 1인1컵 갖기 캠페인이 진행됐다.

특히 융복합사업 실천사례로 전시 홍보된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가공품 22종 100여점이 참여한 회원들에게 경품으로 제공돼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영남 회장은 인사말에서 “농촌을 지키고 우리 것을 보전하며, 지역사회발전과 여성권익신장에 힘쓰고 있는 생활개선회원들이 역량 개발을 통해 융복합산업화를 실천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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