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여성 포함…10회에 걸쳐 진행

▲ 한국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는 다문화여성과 함께 10회에 걸쳐 폐백·이바지음식 교육을 받는다.

한국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회장 박덕임)는 지난 6월27일 회원과 다문화여성 30명을 대상으로 폐백·이바지음식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행복한 농촌가정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리음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조리기술 습득을 통한 전통음식 전승 보급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이현순 한방식품 박사를 초빙해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배울 음식은 대추고약식, 모듬찜, 해물초, 진정과, 신행반찬 등이다.

박덕임 회장은 “행복한 농촌가정을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에 사는 여성 모두가 행복을 느꼈으면 한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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