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준 의장 “의정 활동 효과적 홍보로 도민소통 강화하겠다”

▲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가수 현숙과 숙행, 개그맨 김종석에게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경기도의회가 의정활동의 효과적 홍보를 위해 지난 24일 ‘효녀 가수’ 현숙과 ‘뚝딱이 아빠’ 개그맨 김종석, 미스트롯 출신의 숙행을 ‘경기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더민주, 안산1)은 이들 홍보대사와 함께 경기도의회를 직접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며 도민소통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의회는 의정활동을 도민에게 효율적으로 알리고자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운영 조례안’을 제정, 홍보대사 위촉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지방정부가 홍보대사 관련 조례를 만든 것은 경기도의회가 최초다.

이들 홍보대사는 각자의 영역에서 충실히 활동하면서도 효행실천·재능기부·봉사활동 등으로 귀감이 되는 점을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알리미 역할을 하게 됐으며, 향후 의회 소식지 인터뷰, SNS 홍보콘텐츠 촬영을 비롯한 각종 행사를 통해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보대사 활동 기간은 2021년 6월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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