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서 다양한 식문화 체험·관광지 탐방

▲ 한국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는 경북 안동에서 지역 특색이 살아있는 음식과 관광지를 체험했다.

한국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회장 조선의)는 지난 6월19일과 20일 경북 안동에서 생활지도자 양성교육을 받았다.

안동 하회마을 탐방을 시작으로 안동소주 전통음식박물관에서 누룩 빚기 체험을 했으며, 차암고택에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둘째날에는 봉정사 견학과 안동식혜, 안동찜닭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조선의 회장은 “정신문화 수도인 안동에서 다양한 식문화와 관광지를 탐방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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