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회원 표창·장기자랑·과제활동 등 펼쳐

▲ 한국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는 6월21일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고, 표창과 장기자랑, 과제활동 전시 등의 행사를 가졌다.

한국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회장 이란우)는 6월21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회원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여주시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바른식생활연구소 장미경 강사를 초빙해 ‘건강한 백세를 위한 맞춤 레시피’ 특강을 시작으로 그동안 회원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는 터울림 난타공연, 장기자랑이 펼쳐졌으며, 각 읍면지구에서 추진한 과제활동 성과물을 전시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항진 여주시장은 “생활개선회 한마음 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변화하는 농촌 환경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은 매우 다양하고 비중도 커가고 있다”며 “대표 여성농업인 단체로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이 크게 기여했고, 앞으로 생활개선회가 더욱 발전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에는 ▲윤열순, 신애용 회원이 시장상을 ▲김숙자, 김윤애 회원이 국회의원상을 ▲윤선희, 안영자 회원이 시의장상을 ▲박귀임, 박명순 회원이 농협시지부장상을 ▲이도현, 황순자 회원이 축협장상을 ▲전신자 회원이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상을 양현자 회원이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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