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충남도聯, 해썹(HACCP) 사후관리 모니터링교육 실시

▲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는 지난 10~11일과 17~18일 4일 간 충남도농업기술원 어린이농업교실 강의실에서 ‘가공사업장(HACCP) 사후관리 모니터링’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회장 김정음)는 지난 10~11일과 17~18일 4일 간 충남도농업기술원 어린이농업교실 강의실에서 ‘가공사업장(HACCP) 사후관리 모니터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에 실시한 ‘원예교육복지사’과정에 이은 ‘2019여성농업인 활동역량 확대교육’의 2차 과정으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소규모 사업장이나, 사후관리를 필요로 하는 농가에서 사후관리에 필요한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 실시하게 됐다.

교육을 들은 한 회원은 “전국에서 최초로 시작된 교육으로 생각되는데, 확실히 필요한 교육이었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김정음 회장은 “이번 교육이 단순히 여성농업인의 역량만 높이고자 하는 교육이 아닌, 진정한 농촌여성 일자리 찾기를 위한 교두보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이 더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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