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은 장학금과 회원 교육에 쓰일 예정

▲ 가평 자라섬에서 지난 1일 열린 레이보우 페스티벌에서 한국생활개선가평군연합회는 먹거리 부스를 운영했다.

한국생활개선가평군연합회(회장 권오경)는 지난 1~2일 자라섬에서 열린 레인보우 페스티벌에서 먹거리부스를 운영했다.

메뉴는 가평에서 생산된 과일로 직접 만든 과일청 음료를 관람객들에게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장학금과 회원들 삶의 질을 높이는 교육에 각각 나눠 사용할 계획이다.

권오경 회장은 “1만5000여 명 넘게 찾은 대규모 페스티벌에서 우리 회원들의 구슬땀을 흘리며 수익사업을 펼쳤다”면서 “고생해서 번 돈인 만큼 지역과 회원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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