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경기본부, 찾아가는 노후설계 컨설팅 실시

▲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진)는 찾아가는 노후설계 컨설팅으로 농지연금 확산을 꾀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진)는 농촌지역의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후설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고령농의 노후생활의 안정적 지원과 농지연금 활성화를 위해서다.

이번 컨설팅은 6월18일 평택 지역을 시작으로 권역별로 5회에 걸쳐 실시되고 있다.

공사 경기본부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을 통해 고령농업인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행복한 100세 시대 농지연금과 함께’란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해 잠재고객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한기진 본부장은 “경기본부 대표 브랜드인 농지연금을 통해 고령농업인의 안정된 노후 생활과 농업인의 행복시대를 열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010년부터 올해 5월말까지 3331건의 농지연금 가입실적을 올렸으며 올해도 6월 현재 398건이 가입했다. 농지연금 가입신청 문의는 대표전화 1577-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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