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채(陳泳采. 사진) 전 교보리얼코 대표이사가 대산농촌재단 제7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진영채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법학과 출신으로 1982년 교보생명에 입사해 2006년 준법감시인, 2010년 교보생명 경영기획실장, 2011년 생보부동산신탁 경영지원실장, 2012년 교보리얼코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대산농촌재단은 1991년 교보생명의 출연으로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농업, 농촌 지원 공익재단으로, “농촌은 우리 삶의 뿌리요, 농업은 생명을 지켜주는 산업”이라는 대산 신용호 선생의 뜻을 이어 우리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드높이는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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