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마켓 수익금 208만1320원 기탁

▲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는 산불피해 지원 성금 208만1320원을 지난 7일 강원도농업기술원을 방문해 전달했다.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회장 이화숙)는 지난 7일 강원도농업기술원을 방문해 강원도 동해안 지역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연합회원을 위해 성금 208만1320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지난 5월17일과 18일 경기도연합회가 플랫폼 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탁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기도연합회 이화숙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강원도연합회 김양금 수석부회장과 임원진, 최종태 강원도농업기술원장, 경기도농업기술원 최미용 기술보급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화숙 회장은 “삽시간에 퍼진 산불로 피해를 겪은 회원들을 위해 우리 경기도연합회가 작은 정성을 모았다”면서 “전국 각지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지금의 어려움을 하루 빨리 극복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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