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특산물 페스티벌, 융복합산업 20개 부스 운영

▲ 전북농협이 명품특산물페스티벌에서 올해의 농식품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주최로 지난 6일~9일까지 열린 ‘2019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서 전북농협은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개척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의 농식품 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전북농협이 주도하는 농촌융복합산업 판매플랫폼사업이 전북도 융복합산업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제품 품평회, 박람회 참여, 판촉활동 등 융복합산업 활성화와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 알리고 판로개척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전북 한우 광역브랜드인 ‘참예우’는 지난 4월에 현대백화점 판교점외 4개 매장에서 ‘대한민국 우수 한우 브랜드 대전’에 참가하는 등 전북의 우수 축산물의 꾸준히 알려왔다.

유재도 본부장은 “올해의 농식품 발전대상 수상에 관련 임직원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판촉·홍보 활동으로 전북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개척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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