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담근 배추‧ 열무김치 300상자 소외계층에 전달

▲ 나주 미래팜에서 진행된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행사에는 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도 참여해 김치 담그는 솜씨를 발휘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4일 나주 미래팜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1,200kg를 직접 담그고 300상자에 나눠 담아 광주·나주 지역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했다.

2016년 시작된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누기’는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수혜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공사는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농어촌 집 고쳐주기’ 등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농어촌 지역과 상생하며 풍요로운 삶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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