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통영시聯, 우리쌀 활용교육 받아

▲ 한국생활개선통영시연합회는 다문화여성과 함께 우리 쌀을 활용한 이론과 실기교육을 받았다.

한국생활개선통영시연합회(회장 이현순)는 지난 5월23일 쌀 소비의식 함양과 촉진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실에서 쌀 활용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가정의 달을 맞아 라이스 디저트를 주제로 다문화여성과 통영시연합회 농촌식생활반 회원들이 함께했다. 말차조각설기, 초코떡케이크 등 퓨전떡을 만들며 전통떡과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떡에 대한 이론과 실기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떡 만드는 게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배워보니 재미있었고, 특히 다문화여성과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수업이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통영시연합회는 쌀 소비촉진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으며 쌀 소비촉진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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