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경남도聯, 쌀 소비전문가 양성교육

▲ 공길여 회장은 교육을 통해 지역에 활용 가능한 쌀 요리에 대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쌀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쌀의 변신에는 끝이 없다. 이제 쌀은 떡, 주류, 장류 등 전통 가공식품에서 도시락, 즉석밥, 디저트 등으로 그 영역이 날로 확장되고 있다. 그래서 쌀을 다양하게 활용할 줄 아는 전문가 양성이 꼭 필요하다.

이에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회장 공길여)는 지난 23일 경남 거제시 리미팜농촌교육농장에서 도임원과 시군회장단 21명이 모여 ‘쌀 소비 전문가 양성교육’을 받고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법을 배웠다.

앞으로 경남도연합회는 이날 받은 교육을 토대로 우리쌀 소비촉진활동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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