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김치·만능장·별미밥 등으로 관람객 사로잡아

▲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린 '제61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 다양한 별미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회장 한필숙)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린 '제61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행사 연계해 밀양 강변일원에서 13개 농업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밀양 농업과 먹거리 상상관에서 ‘날좀보소 별미김치 & 만능장 판매장’과 ‘날좀보소 별미밥 판매장’을 운영해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주행사장인 밀양강변 일원에 600㎡ 규모의 TFS 대형텐트를 설치해 밀양농업 주제관, 홍보관, 체험관, 판매관, 나눔관으로 구성해 밀양농업의 가치발견와 홍보의 장을 펼쳤으며 3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여 성황을 이뤘다.

특히, 밀양시연합회에서는 햇살좋은 밀양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한 특색먹거리인 깻잎김치, 고추돼지고기소박이, 열무김치 등 별미김치 6종과 물만 부으면 바로 되는 맛된장과, 맛고추장 등 발효음식 2종, 고추, 깻잎, 사과를 이용한 별미밥 등 간편별미 5종을 준비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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