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강동면생활개선회는 회원 11명과 함께 ‘내고장 하천살리기 캠페인’을 지난 17일 실시했다.

강릉 강동면생활개선회(회장 신금순)는 회원 11명과 함께 ‘내고장 하천살리기 캠페인’을 지난 17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각종 오염으로 병들어 가는 군성강을 살리고자 착한 미생물인 EM흙공을 만들어 군성강에 던지는 운동을 전개했으며, 지구살리기 선언문도 낭독하며 결의를 다졌다.

신금순 회장은 “회원들과 흙공을 빚으며 화합했고, 우리고장의 환경정화를 위해 한뜻이 됐다”고 말했다.

▲ 이날 회원들은 EM흙공을 직접 만들어 하천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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