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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덩굴에 방제에 효과 좋은 ㈜경농 ‘하늘아래 미탁제’
왕세윤 기자  |  rww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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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1  17: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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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정읍고속철도시설사무소는 지난 9일과 10일 익산역과 정읍역에서 칡방제에 대한 세미나를 열고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방제가 어렵기로 손꼽히는 칡덩굴은 끈질긴 생명력으로 농경지와 산기슭에 넓게 분포해 여러 가지 피해를 끼치고 있다. 철도 부근에서도 다량 발생해 미관상 또는 선로에 위험을 주기도 한다.

코레일 정읍고속철도시설사무소는 지난 9일과 10일, 익산역과 정읍역에서 칡덩굴 방제 세미나 열고 효과적인 칡덩굴 방제방법에 대한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참석한 ㈜경농 김덕환 연구원은 최근 철로변에 문제가 되고 있는 칡을 포함한 잡관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이어 철로변에 자생하고 있는 칡에 대하여 처리방법을 직접 시연했다.

㈜경농에서 개발·공급하는 ‘하늘아래 미탁제’는 칡을 방제할 수 있는 미탁제 제형의 제초제이다. 미탁제 제형으로 약효 증대와 약해 감소 효과가 우수하며, 약제의 부착 크기가 작아 흡수 이행력이 우수한 제품이다. 또한, 선택성 제초제로서 광엽잡초만 고사시키고 토양 이동성과 강우에 의한 약제 유실에 적어 환경에 안전한 제품이다.

5월 말에서 6월초 1차 경엽살포로 1~2년생 칡을 완전 방제할 수 있고, 방제효과는 40~50일간 지속된다. 보통 3년생 이상 굵은 칡은 재발생하는 경향이 높은데, 7~9월경에 하늘아래 약액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도록 2차 경엽처리를 하면 종자 생산을 사전에 방지하여 발생밀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한 담당자는 “칡은 방제도 어렵고, 외관상 불량 환경을 조성하고, 선로도 침범하는 위험이 있는데, ‘하늘아래 미탁제’로 큰 효과를 보았다”며, “철저한 방제를 통해서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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