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충북도聯, 사회복지시설서 김치담그기 봉사

▲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는 지난 10일 나눔 문화 분위기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도 임원과 11개 시·군 회장단과 함께 청주시 ‘다온빌’ 사회복지시설에서 김치를 담가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회장 이금연)는 지난 10일 나눔 문화 분위기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도 임원과 11개 시·군 회장단과 함께 청주시 ‘다온빌’ 사회복지시설에서 김치를 담가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회원들은 김치 100포기와 간식을 전달하고,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적인 실천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금연 회장은 “이번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은 5800명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은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지역의 몸이 불편한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생활개선충북도연합회의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는 봉사활동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며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려는 의미에서 2007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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