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회장, “소통과 단합으로 여협 발전 꾀하겠다”

▲ 임실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신영)가 지난 2~4일까지 제주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임실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신영) 임원 40여 명이 지난 5월 2일 ~ 4일까지 제주도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서귀포시농업기술센터을 방문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우리 농업 현황을 파악하며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또 가파도 등 5월의 아름다운 제주의 이곳저곳을 탐방을 하며 회원 간 친목을 다지며 임실여협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도 가졌다.

이신영 회장은 “회원 소통과 단합의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임실여협의 발전을 위한 역량강화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임실군여성단체협의회는 한국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 여성체육회, 여성의용소방대 등 10개 임실군 여성단체가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979년 창립돼 여성단체 간 협력과 친목을 도모하며 여성의 권익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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