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니 스마랑 VIP고객인 무스띠까 한국방문

CJ제일제당 인도네시아 스마랑 법인의 육계대군처 VIP고객 20명이 지난달 23일 한국 CJ제일제당센터와 광교 블로썸파크 연구소를 방문해 CJ그룹에 대한 소개와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의 사업현황, CJ사료 제품과 해외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견학프로그램을 주관한 생물자원글로벌마케팅 전재원씨은 “인도네시아 스마랑내에 육계농장에서 중심이 되고 있는 대군처 담당자들이 CJ사료의 우수성과 기술력, 첨단식 연구시설 등에 큰 감동을 받았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네트워크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미얀마 등 동남아국가에 진출해 사료와 축산부분의 생산기지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육계시장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해외시장인 만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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