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영월군聯, 단종문화제서 향토음식 판매

▲ 한국생활개선영월군연합회는 제53회 단종문화제에서 지난달 26~28일 먹거리부스를 운영해 맛있는 영월농산물을 관광객에게 알렸다.

한국생활개선영월군연합회(회장 박옥순)는 제53회 단종문화제에서 지난달 26~28일 먹거리부스를 운영해 맛있는 영월농산물을 관광객에게 알렸다.

이날 회원들은 찹쌀인절미를 방아를 찧어 만들고, 손두부와 산에서 채취한 두릎을 이용한 두릎전, 손칼국수 등을 만들며 화합했다.

박옥순 회장은 “성대하게 열리는 지역축제에서 회원들과 손님을 맞이하고 맛있는 토속음식을 판매해 보람있었다”며 “지역 안팎으로 생활개선회를 널리 알리는 데 회원들이 단합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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