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춘천시연합회(회장 변옥철) 회원 60여 명은 지난 4월25일 춘천시 동내면 일원에서 ‘살기좋고 아름다운 우리 동네 깨끗한 행복농촌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마을의 하천과 논․밭두렁에 방치된 영농 폐비닐과 일반쓰레기를 수거하며 마을환경 보전과 함께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날 동내면 거두2리 마을회관에서는 국민농업포렴 채선욱 사무국장의 춘천시 농업회의소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설립 설명회가 진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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