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기업 대동공업은 올해 대동공업 특정 농기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급 작업 조끼와 기능성 반팔 티셔츠를 증정하는 ‘농·활·템(농사 활력 아이템) 증정 프로모션’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안으로 PX트랙터나 콤바인 DXM73(4조), DXM85(5조), DXM110(6조)를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작업 조끼를, ERP60(6조), ERP80(8조) 승용 이앙기 구매 고객에게는 기능성 반팔 티셔츠를 증정한다. 사은품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대동공업 PX트랙터는 강력한 유압 성능과 승강력으로 전후방에 집게와 랩핑 등 대형 작업기 연결해 동시 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작업 상황에 맞춰 최적의 엔진 운전을 구현하는 전자제어식 티어(TIER)4 엔진에 최소 연료 사용을 유도하는 실시간 연비 모니터링 기능인 ‘모니터(Monitor)5’를 채택해 연료 소비율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6조와 8조 승용 이앙기는 다년간의 이앙 작업 결과를 분석 반영해 강화한 고정밀 수평제어 시스템을 채택해 고르지 못한 지형에서도 본체의 수평을 맞춰 곧고 정확하게 모를 심는 것이 강점이다. 페달 또는 레버로 전–후진 이동과 속도 고정이 가능한 ‘듀얼 시프트(DUAL SHIFT)’ 기능을 채택해 작업 효율성을 높이면서 피로도는 줄였다.

8조 이앙기의 경우 국내 농기계 기업 중 최초로 직진 자동 기능을 탑재했다. 이앙을 시작할 때 최초 1회 직진 자동 기능 레버를 조작해 간편하게 직진 자동 구간을 등록하면 그 이후부터는 등록 구간 내에서 작업자는 핸들 조작 없이 이앙기로 모를 심을 수 있다. 작업자는 이앙 작업을 하면서 이앙부에 모판을 운반 하는 등의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어 인건비 등의 경제적 부담을 덜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다.

대동 콤바인은 기본적으로 예취, 탈곡, 배출의 균형으로 미탈립과 비산을 비롯한 곡물 손실을 최소화 하는데 성능 초점이 맞춰줘 있다. 특히6조 콤바인 DXM 110은 전자제어식 티어4 엔진을 탑재하고 다양한 자동화 기능으로 연료와 곡물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수확 작업을 빠르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엔진 회전 자동 조정 기능인 에코 모드(Eco Mode)을 채택해 연료 낭비를 최소화 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차속제어, 탈곡선별제어, 진동배출기능 등의 자동화 기능을 채택해 곡물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빠르게 수확, 탈곡 할 수 있다.

대동공업 송향래 영업관리팀장은 “대동에서 준비한 실속 선물로 고객들이 바쁜 농번기에 좀 더 편하고 즐겁게 일해 한 해의 농사가 순조로웠으면 좋겠다”며, “대동의 대표 제품인 PX트랙터, 6조 및 8조 승용이앙기, 4ž5ž6조 콤바인은 뛰어난 성능과 품질력의 제품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세부 사항은 대동공업 홈페이지(www.daedong.co.kr)를 확인하거나 지역 대리점에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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