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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창립 30주년, 100년 도약 다짐
장지연 기자  |  ahnserv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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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8  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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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평원은 18일 본원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100년 도약 다짐과 국민과의 소통 의지를 담은 조형물을 설치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8일 세종에 위치한 본원에서 백종호 축평원 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100년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백종호 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창립 이래 최대인원을 증원하는 등 기관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민 소통과 동반성장 실현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무게를 두고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는 100년 도약을 다짐하고 국민과의 소통 의지를 담은 조형물을 설치했다.

소재인 슈퍼미러 스테인리스는 '신뢰‘와 ’정직'을 의미하며 청렴하고 공정한 기관이라는 성격을 드러낸다. 또한, 보는 이의 모습을 반사하는 거울처럼 스스로를 돌아보고 점검한다는 반성적 의미를 담고있다.

다리(bridge)는 ‘소통의 문’으로 국민과 열린 소통을 하겠다는 축평원의 앞으로의 방향성을 나타낸다. 다리 위의 장닭은 ‘희망’을 의미하며 새벽을 힘차게 깨우는 닭처럼 우리 축산물의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축평원은 지난 1989년 축산물 등급판정사업을 시작으로 축산물 이력사업, 축산물 유통사업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축산물 전문기관으로 성장해왔다. 30주년을 맞은 올해에는 한우 산업의 생산성 향상이라는 목표와 함께 소비자의 선택권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된 쇠고기 등급판정 기준을 발표하고 오는 12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가금과 가금산물 이력제를 내년부터 전면 시행해 닭, 오리, 계란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안전성과 신뢰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백종호 원장은 “창립 30주년을 도약의 원점으로 삼아 4차 산업혁명 등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적 환경에 대응해 새로운 기관 성장 동력을 찾고 글로벌 축산 전문 기관으로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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