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농촌여성신문사는 지난 15일 (사)농촌생활발전중앙회가 진행하는 '농촌발전·도농교류사업'을 후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사)농촌생활발전중앙회는 농촌생활개선사업 발전과 농촌여성 권익향상을 위해 전직 생활지도사들이 결성한 단체로,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 

'농촌발전·도농교류사업'은 ▲농업인의 행복한 생활을 위한 복지증진지원 ▲전문지식관련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도농교류 활성화 ▲과학적인 농산물 가공과 저장 등을 골자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농촌여성신문사 관계자는 "농촌여성신문사는 농촌과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농업인의 역량이 강화와 도농교류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농촌여성신문사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농촌스토리공모사업을 통해 농업문화유산을 발굴, 기록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농촌여성자서전쓰기 지원사업으로 농촌여성의 삶을 통해 농촌지역의 생활문화사와 발전을 담아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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