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정읍시聯, 자연친화적 생태환경 조성

▲ 한국생활개선정읍시연합회는 정읍시 식목행사인 편백나무 심기에 힘을 보탰다.

한국생활개선정읍시연합회(회장 김순아)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정읍시가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펼친 나무심기 행사에 동참했다.
회원 30여 명은 이날 정읍시민들과 어울려 정읍사공원 일대에 편백나무 5년 생 묘목 1200여 본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순아 회장은 “아름다운 정읍의 숲을 가꾸기 위해 식목 행사에 적극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우리의 작은 수고로 정읍의 자연친화적 생태환경이 조성된다면 더할 나위없이 기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산림조합은 이날 현장에서 감나무와 매실 등 1000여 본의 묘목과 꽃씨를 행사 참석자에게 무료로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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