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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엔 미나리·식용꽃·발효생햄…농진청, 이달의 식재료 선정…봄식탁으로 건강을~
기형서 기자  |  01036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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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5  11: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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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4월의 식재료’로 미나리, 식용꽃, 발효생햄을 선정했다.

   
▲ 미나리차돌박이덮밥

미나리칼륨, 철분, 칼슘, 인, 황, 마그네슘 등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특히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체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준다. 또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함량이 높아 피로해소, 피부건강에 좋고,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과 간질환에 도움을 준다.
이른 봄에 미나리를 섭취할 때는 쌈이나 생채로 먹고, 줄기가 굵어지면 데쳐서 나물이나, 국, 볶음, 전 등으로 먹는다. 미나리는 잎이 선명한 초록색을 띠고 줄기 밑 부분은 연한 적갈색이 돌고 잔털이 적으며 너무 굵지 않은 것이 좋다.
조리법으로는 ‘미나리차돌박이덮밥’, ‘미나리롤가스’, ‘미나리들깨찜’, ‘미나리오징어젓갈무침과 쌈’을 소개했다.

   
▲ 식용꽃메밀전병

식용꽃예로부터 삼짇날(음력 3월 3일)에 진달래꽃으로 화전(花煎)을 지져 먹거나 오미자 물에 화면(花麫)을 띄워 먹으며 봄을 만끽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꽃을 음식에 사용해 왔는데, 식용꽃으로는 베고니아, 한련화, 팬지, 비올라, 데이지, 장미, 재스민, 국화, 산국 등이 있다.
식용꽃의 다채로운 색깔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체내 활성산소 제거, 콜라겐 형성 촉진에 효과가 있고, 베타카로틴은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과일의 껍질보다 1.8배 이상 높은 것으로 발표됐다.
조리법으로는 ‘식용꽃메밀전병’, ‘식용꽃티라미수’, ‘식용꽃에이드’를 소개했다.

   
▲ 발효생햄줄줄이토스트

발효생햄유럽 남부지역에서 2000년 동안 만들어 온 전통 육제품으로 돼지 뒷다리를 통째로 천일염으로 염지한 후 9∼12개월 동안 그늘진 곳에서 자연 발효시킨 것이다.
조리법으로 ‘발효생햄줄줄이토스트’, ‘발효생햄구운천혜향샐러드’, ‘발효생햄채소스콘’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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