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서 개최된 농협 ‘2019 조합장 포럼’ 참석

▲ 농협의 '2019 조합장 포럼'에 참석한 이낙연 총리가 창의적 농협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농외소득에도 눈을 돌려서 부유한 농촌을 만들고 꼭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에 성공하기를 바란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2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9 조합장 포럼’을 ‘농협의 존재 목적은 죽어도 농민이다’를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같이 말하며 “창의적 농협을 만들어 달라”고 참석한 전국의 농축협 조합장들에게 주문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동심동덕(同心同德) 토크쇼’를 직접 진행하면서 범농협 상생발전을 위해 참석자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동심동덕의 자세로 농축협과 중앙회가 힘을 모아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농민을 위한 열정과 소명의식으로 농민을 위한 조합장·농협이 될 것을 결의하고 농업·농촌과 함께 한국농협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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