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진 본부장, 평택지사 방춘배 과장에게 표창 수여

▲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올해 처음 베스트 경기인상을 신설해 우수직원을 선정 표창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한기진 본부장은 지난 3일 본부 청사에서 4월 ‘BEST 경기人상’ 수상자인 평택지사 방춘배 과장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올해 경기본부에서 처음 신설한 ‘BEST 경기人상’은 고객만족도 향상, 현장 안전관리를 통한 재해예방, 청렴한 업무수행 등으로 모범이 되는 우수직원을 매월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방춘배 과장은 농지은행사업을 담당하며 부채 등으로 위기에 처한 농가의 경영회생을 지원하는 경영회생지원사업과 청년창업농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임대수탁사업 활성화에 노력해 지역 농업경쟁력 강화와 사회안전망 확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기진 본부장은 “BEST 경기人상을 통해 일선 현장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묵묵히 노력하는 직원을 적극 발굴해 포상하고 우수사례와 미담을 본부 직원들과 공유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인정받고, 서로 격려하며 함께 성과를 창출해 나갈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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