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 달 동안 농민지도자와 농민 현장의 소리 경청 나서

▲ 유재도

유재도 전북농협본부장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4월 한 달 동안 14개 시군을 방문해 농업 현안을 직접 챙기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현장경영을 펼친다.

이번 현장경영은 농·축협 조합장 및 시군지부장과 격의 없고 폭넓은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농가소득 향상과 농협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군수를 만나 지자체협력사업 확대를 요청하고 농업·농촌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유 본부장은 “현장방문 결과를 토대로 농정지원 방향을 수립하고 지역별 고충해결에 나설 방침”이라며 “농협의 존재 이유는 농가소득 향상에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 경청과 소통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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