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태 원장 “지역사회와 융합하며 농식품산업 발전”

▲ 나주 혁신도시에 새 둥지를 틀고 빛가람 시대를 연 농기평 신청사 전경.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 이하 ‘농기평’)은 3월27일 전남 나주시에 소재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이하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농기평 신청사는 부지 면적 5425㎡(연면적 3826㎡)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2017년 11월 착공해 올해 1월 준공됐다.
농기평은 9년간의 경기도 안양 시대를 마감하고 전남 나주 빛가람 시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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