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꿈꾸는 농업, 여성이 바꾸는 세상을~

▲ 2019국제농업박람회 성공개최를 희망하며 소망트리에 나뭇잎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사진 왼쪽부터)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성일 전남농업기술원장.

2019국제농업박람회를 200일 앞둔 지난 3월28일,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성일 전남농업기술원장이  소망트리에 나뭇잎 스티커를 붙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2019국제농업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도민 참여 분위기를 북돋기 위해 준비했다.

한편 2019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 ․ 미래를 꿈꾸는 농업, 여성이 바꾸는 세상’을 주제로 오는 10월17일(목)부터 27일까지 11일간 나주시 신포면에 위치한 전남농업기술원 일대에서 전라남도 주최로 열린다.

농업 기술교류와 전시, 체험, 이벤트, 비즈니스 등 농업종합 축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20개국 380개 기관∙단체∙기업이 참여하고 관람객 45만 명을 예상하는 종합농업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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