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민속문화제 향토음식점서 마련

▲ 한국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회장 안순옥)는 3월22일,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을 방문해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의 훌륭한 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3.1민속문화제 기간 사랑나눔 향토음식점 운영에 따른 수익금 중 일부로, 650여 명의 회원들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한정우 이사장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꿈을 포기하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학재단의 관심과 랑으로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안순옥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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