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청양군聯, 깨끗한 농촌마을 실천

▲ 한국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는 지난 26~28일 3일에 걸쳐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도연합회 5대실천과제 중 하나인 깨끗한 농촌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회장 강영남)는 지난 26~28일 3일에 걸쳐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도연합회 5대실천과제 중 하나인 깨끗한 농촌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생활개선회를 상징하는 마크모양으로 화단과 꽃길을 꾸며 회원들의 아이디어가 빛났다. 또 청양 특산물인 구기자, 고추를 하트모양으로 심는 등 한뜻으로 꽃을 심어 화합했다.

강영남 회장은 “무엇보다 회원들이 생활개선회를 알리는 화단을 가꿔 의미가 남다르다”고 추켜세우며, “우리 활동을 알리고, 농촌여성에게 의미 있는 봉사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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