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양구군聯, 여성농업인한마당행사 참가

▲ 한국생활개선양구군연합회는 지난 15일 양구문예회관에서 농한기동안 배운 프로그램을 여성농업인한마당행사에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발표‧전시했다.

한국생활개선양구군연합회(회장 이금순)는 지난 15일 양구문예회관에서 농한기동안 배운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여성농업인한마당행사에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발표‧전시했다.

양구군연합회는 농한기 동안 요가, 기타, 오카리나, 난타, 노래교실 등 여성강좌를 통해 농촌여성들이 더욱 건강하고 유익한 시간을 갖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금순 회장은 “회원들이 원하는 취미활동을 조사하고 농한기 3개월 동안 열심히 수업을 들었다”며 “겨울에 운동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라인댄스를 함께 한 회원들에게서 특히 좋은 반응을 얻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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